2010/03/26 00:54 Pennantrace 2010
2010 시즌 개막 하루 전
09년 9월 26일 잠실 최종전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
그동안 새로운 사령탑에 트레이드를 통해 이택근의 영입, 돌아온 적토마 이병규 등 외야는 이미
포화상태.
신임 감독이 늘 강조하는 견제세력의 성장으로 인해 외야와 1루 자리는 그야말로 피터지는 전쟁터가
될 전망이다.
허나 시범경기 엘지의 성적은 4승 7패.
홈런은 달랑 2개에 그쳤다. 그 중 하나는 돌아온 적토마가 터뜨린 것.
박명환은 여전히 구속도 안 나오고 전성기 시절의 구위는 찾아볼 수 없고, 믿는 도끼였던 봉중근마저
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아 나오는 경기마다 난타 당하는 중.
27일 개막전은 2년 연속 대구 삼성전이다. 상대 선발은 역시 2년 연속 윤성환.
엘지 타자들이 별 것 아니었다는 그의 자신만만했던 인터뷰를 올해는 안 듣고 싶다.
그나마 시범경기에서 피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지만,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준 곤잘레스에게
기댈 수 밖에... 헤이~ 곤잘레스!! 15승 부탁한다리또~ 라따라따 아라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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